린드버그 나우 뿔테 6640 신모델 리뷰 어떤 렌즈로 가공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안경사 도비입니다~

오늘은 린드버그 안경 뿔테 나우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이 들어옴과 동시에 판메된 린드버그 나우 6640 모댈 리뷰 및 가공하는데 필요한 렌즈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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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린드버그 나우 뿔테 안경을 선택하신 고객님께서는 시력은 좋은 편이신데 일상 생활하면서 컨디션이 안좋을 경우 약간 번짐이 있기도 하고 외부에서 선글라스는 착용하기 싫고 자외선에 눈은 보호해야하고

일상 생활에서 눈을 보호하기 위한 안경으로 주로 착용을 하고 계시는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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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수는 난시만 살짝 교정해서 쓰고 계시기 때문에 렌즈의 두께는 심히 얇은 편이랍니다

일반 안경이야 여벌의 제품을 사용해서 당일날 바로바로 가공이 가능하지만 렌즈가 이렇게 얇은 경우 린드버그 안경은 메탈 뿐만아니라 뿔테도 대부분 반무테 형식으로 제작 되어있어 도수가 높지않거나 경도가 낮은 굴절률의 제품을 사용할때는 덜 깨질수 있는 안전한 두께로 두께 지정해서 주문제작을 하셔야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린드버그 나우 뿔테 안쪽으로 뭔가 굴곡이 있어보이는 턱이 있는데여

안경 렌즈에 홈을 파서 고정 결합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얇고가벼운것도중요하지만 사용하면서 쉽게 깨져 손에 날카롭게 걸리면 위험하기 때문에 적절한 두께로 따로 지정해서 안전하게 쓰실 수 있도록 설명과 추천 해드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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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수가 높지 않은 우리 고객님께도 설명을 드리고 호야렌즈 단면 비구면인 누럭스로 주문제작을 진행했습니다~

고객님들께서 두께를 증량한다고 설명해드리면 무거워지지않을까 걱정하지는데 무게가 느껴질 정도로 두껍게 제작하는것은 아니니 걱정하지마세요~~ ㅎㅎㅎ

짠 한쪽 완성! 아무래도 렌즈의 홈을 파서 렌즈를 고정하는 타입이다보니 가공도 정말 중요합니다

적당한 사이즈로 완성이 되어야하는데 모든 조립안경은 사용하면서 유분과 먼지가 들어가면서 약간의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는데 움직이는게 싫다고해서 렌즈를 완전 꽉끼게 크게 제작해버리면

프레임은 강한 스트레스를 받아 쉽게 깨질 수 있고 렌즈도 왜곡이 발생해 렌즈 자체가 휘거나 변형이 생겨 눈에 큰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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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적절한 사이즈로 가공하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사각보다 원형이 좀 더 렌즈가 잘 돌기는 하는데 디자인 구조상 어쩔수없어 한번씩 매장에 방문하셔서 깨끗히 세척도 받으시구 오신김에 피팅도 보고 그러면 일석이조!

그리고 안경을 닦을때 대부분 안경수건으로 빙빙 돌면서 닦으시는 경우가 많은데 브릿지를 잡지 마시구 전면부 측면으로 잡고 안경을 닦으시면 렌즈가 프레임에서 돌아가는게 덜 하답니다~

짠 완성된 린드버그 나우 뿔테 6640 어떤가요?

렌즈가 안들어간것같지않나요? ㅎㅎㅎㅎ

자외선 차단은 99.9% 되기때문에 외부 활동시 선글라스를 쓰지 않아도 눈 보호가 되고 또 이미지 변화를 주기도 좋아 패션아이템으로 너무 멋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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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브라운 톤이라서 약간 주황색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약간 톤다운된 붉은 계열 컬러라서 데일리 안경으로 충분히 예쁘게 쓰기 좋을것같아오~

한번 도전해보실까요? ㅎㅎㅎㅎ